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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업, 인공지능, TRIZ, 4차 산업혁명

고객욕구, 제품, 미래 시장 전망

고객욕구, 제품, 미래 시장 전망

고객욕구, 제품, 미래 시장 전망
고객욕구, 제품, 미래 시장 전망

고객의 욕구 그리고 새로운 제품, 미래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정보화 사회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정보화 사회 다음은 어떤 사회가 올 건가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새로운 시대는 우리의 사회,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또 고객욕구와 제품, 시장에 진화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시 수렵 사회에서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농업사회로의 진화 또 여기에 기계가 등장하면서, 즉 산업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서 산업사회가 도래했습니다. 산업사회는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엽까지 이어졌고요. 이러한 산업사회에 정보혁명, 즉 컴퓨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오늘날의 정보화 사회가 등장하게 됩니다. 정보화 사회 이후 미래의 예측에 대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필요하겠죠. 접근 방법이 필요하겠죠. 여기에 저는 3차원적 예측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는 어디서 오는 걸까? 제일 먼저 인간의 욕망, 필요에 의해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욕망과 인간의 필요가 기술을 탄생시키고 이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람들하고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통화하고 싶은, 이야기하고 싶은 욕망이 스마트폰, 핸드폰을 탄생시켰고요. 이 기술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구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5단계로 우리 인간의 욕망과 욕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옛날에는 우리가 생존에 치중했죠. 즉, 의식주에 주로 치중했고 그러한 물건과 서비스가 발달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의식주가 안정이 되면서 그다음은 관계, 즉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중에 소속감과 애정 욕구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SNS가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은 무엇을 추구할까요?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맨 뒤에 보면,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욕구, 자아실현 욕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꿈과 상상으로 가능할까요?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화 혁명을 예측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회 예측을 위한 주요 특징은 기술이 그다음 사회로의 변동을 주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정보화 사회는 산업사회에 기반을 두고, 산업사회는 농업사회에 기반을 두고 발전을 해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의 진화에서 기술사회가 진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미래 트렌드를 알아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어디서 어떤 욕구에 의해서 탄생이 되고 발전이 되어 왔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기술을 봐야 된다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가트너 그룹의 미래기술의 하이프 사이클에 현재 우리 기술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 하이프 사이클의 가장 왼쪽은 기술이 태어납니다. 그 기술이 쭉 발전하다가 정점에서 다시 쭉 내려옵니다. 그리고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바운싱 해서 Plateau라는 안정된 곡선에서 쭉 존재를 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쓰고 있는 많은 제품들, 즉 Siri 같은 음성인식 기술들이 바로 이 Plateau의 안정된 단계에 들어선 겁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기술들은 이런 식으로 하이프 사이클 곡선을 그리고요. 여기에 빨갛게 나타난 기술들이 이제 미래에 우리 스마트폰 또는 우리 집에, 우리 사무실에 등장할 주요 기술입니다. 저는 이러한 주요 기술들을 가지고 어떻게 미래 기술이 발전하고, 이 기술들은 어떻게 우리 사회를 바꿀 것인가, 시장을 바꿀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래기술의 공통점

일단 미래학자들이 얘기하는 미래 기술의 공통 키워드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Virtual, 가상현실, 인공지능 이런 것들이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를 주도할 핵심기술에 자주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디지털 생태계가 완성되어서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로봇,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해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하나로 융합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인지과학기술을 통해서 인간과 로봇이 구별이 안 되는 새로운 인류가 탄생이 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접목이 되는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 상거래, 우리의 업무, 통신 등 많은 인간 활동에 가상현실이 적용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가상의 즐거움, 행복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산업사회라는 키워드로 빅데이터 분석을 해봤더니 사물인터넷, Digitization 이런 키워드들이 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의 외곽에 있는 것은, 미래의 트렌드 안에 있는 것은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정보화 사회'라는 키워드로 분석을 해보면, 가상현실, 스마트, 3D 프린터, 나노, 빅데이터 이런 핵심 키워드들이 주변 네트워크에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가까운 미래에 이런 것들이 우리 사회의 경제 문화를 주도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미래 기술의 공통 요소 분석을 통해서 초연결을 발견합니다. 지능을 발견합니다. 3D 프린터 같은 현실의 복제 또 이런 것들이 가상현실로 접목되고 이용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이런 핵심기술들, 가상화,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나노, 바이오, 인지과학이 추구하는 미래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바로 초현실 세계, 즉 초현실 사회로 우리가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초현실사회

초현실 사회가 도대체 뭔가? 초현실 사회는 언제 시작됐나? 아주 재미있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현실 사회가 전화기의 발견으로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즉, 전화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게 현실일까, 비현실일까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물론 현실이지만 가상현실은 이때부터 어떤 단서가 보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이메일을 통해서 전 세계 사람들한테 나의 의견을 전달하고 홀로그램을 통해서, 현실과 같은 모양을 시뮬레이션하고, 이제는 VR, 가상현실을 통해서 진짜 가상현실 세계가 마침내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상화 기술이 이미 보급이 되었고요. 아주 생동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econd Life 같은 경우에는 내가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사는 아바타를 만들기도 하고요. Oculus 같은 기계를 통해서 우리가 다른 나라, 다른 행성을 여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초현실 사회는 언제 시작이 될 건가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을 말씀드리면, 초현실 사회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econd Life를 통해서 우리는 또 다른 세상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고요. Oculus를 통해서 가상현실 속에서 쇼핑을 할 수 있고, 영화를 볼 수 있고,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NeuroSky는 뇌파를 통해서 기계를 움직이는 겁니다. 구글 글라스 같은 경우에는 “Glass, Open map. ” 아직 한국에 안 들어왔으니까 영어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도가 열리고 “Search restaurant” 그러면 식당을 찾는데, 뇌파를 이용해서 구글 글라스에 명령을 내리는 기술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NeuroSky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스탠리 양하고 한국의 과학자 두 분이 이걸 만드셨는데, 한 120만 원 정도 합니다. 뇌파를 통해서 한 200가지의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쳐다보고 “다음 페이지” 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요. 사실 가장 먼저 NeuroSky는 장애자들한테 이용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이제는 우리 신체의 일부가 됐죠. 구글 글라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컴퓨터 칩이 뇌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2045년에 우리의 뇌 정보가 컴퓨터로 담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90년 안에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제 미래사회는 가상현실과 현실세계가 전혀 구분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이게 현실인지 가상현실인지, 인간과 기계의 구분도 없어진다는 겁니다. 이게 로봇인지 사람인지 참 구별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초현실 사회의 두 가지 특징은 바로 가상화. 핸드폰, TV, 구글 글라스, Oculus를 통한 가상화가 하나의 특징이고요. 또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한 지능화가 또 하나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현실 사회의 특징은 첫 번째, 초개 인화. 이제 극도로 사람들은 이기적인 디지털 인간으로 변할 것이라는 겁니다. 또 하나는 초인 간화. 인간의 한계, 즉 우리의 근육은 로봇, 우리의 지능, 뇌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거라는 겁니다. 초사 회화는 인간들이 이제는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즐기면서 사는 즐기는 사회가 올 것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