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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업, 인공지능, TRIZ,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진화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진화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진화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진화

인공지능이 우리 주위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되겠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컴퓨터는 놀랍게 빠르고 정확하지만 대단히 멍청하다. 그러나 사람은 놀랍게 느리고 부정확하지만 대단히 똑똑하다. 따라서 이 둘의 힘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날의 인공지능은 여러 곳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는 이 로봇은 로보틱 키친이라고 해서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는 로봇이고요. 설거지를 해 주는 로봇입니다. 자취생한테 꼭 필요한 로봇이 되겠습니다. 지금 로봇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중국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기술적으로 우세하다는 분석이 이미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이 AI 분야 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을 줄이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인공지능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올해 커제가 바둑에 지면서 중국에서는 국민적인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고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빨리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을 잡겠다고 얼마 전에 선언을 했습니다. 바이두, 알리바바 그룹, 텐센트 등 자국 내 IT기업들이 AI로 비즈니스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면서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이미 마련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연관 산업으로 10조 위안 규모 시장을 만들며 미국을 넘어서는 글로벌 인공지능 리더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발표한 '차세대 AI 개발 계획'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투자펀드 조성을 장려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세금 감면, 금융지원 등과 함께 중국 기업들의 외국 AI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해외 연구센터 개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에는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관련된 기업이 2,500개 이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왜 중요한지, 무엇 때문에 중국은 인공지능에 그처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의 양상의 발전, 진화의 모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나폴레옹이 전쟁을 했던 1차 세계대전 시대에는 마치 로마군이 싸우듯이 줄을 맞춰서 서로 총을 쏘면서 부딪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그러나 탱크와 대포가 나오는 2차 세계대전부터는 원격에서 싸웁니다. 대포를 쏘고, 거리를 두고 싸운다는 거죠. 오늘날에는 드론, 무인 탱크, 무인 비행기. 바로 로봇, 또는 로봇을 이용한 전쟁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의 전쟁은 게임, 가상현실, 인공지능 이런 것들이 주가 되는 그러한 전쟁이 될 거라고 합니다. 즉, 미래의 전쟁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같은 것들이 핵심이 된다. 이것이 강한 나라가 강한 전쟁 능력을 가진 국가라고 평가를 받을 겁니다.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은 기계로부터 만들어진 지능을 말합니다. 컴퓨터 공학에서는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 즉 인공적인 지능을 칭합니다. 인공지능은 그와 같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은 1952~1956년 사이에 탄생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 수학, 철학, 공학,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과학자들에게서 인공적인 두뇌의 가능성이 논의되었으며, 1956년에 이르러서 비로소 인공지능이 학문 분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신경학 연구는 실제 뇌가 뉴런으로 이루어진 전기적인 네트워크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과학자 워너는 인공두뇌학을 전기적 네트워크의 제어와 안정화로 묘사했으며, 섀넌의 정보과학은 디지털 신호로 묘사를 했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앨랜 튜링이 등장합니다. 앨랜 튜링은 계산 이론을 통해 어떤 형태의 계산도 디지털로 나타낼 수 있음을 보였으며, 이런 여러 밀접한 연관에서 인공두뇌의 전자적 구축에 대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앨런 튜링이 제시한 튜링 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50년 앨런 튜링은 생각하는 기계의 구현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담긴 인공지능 역사에서 혁혁한 논문을 하나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튜링 테스트에 대한 연구 문이 되겠습니다. 이 튜링 테스트는 인공지능에 대한 최초의 심도 깊은 철학적 제안을 한 논문이 되겠습니다. 튜링 테스트란, 텔레프린터를 통한 대화에서 기계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대화를 잘 이끌어간다면 이것이 기계가 생각하고 있다. 즉, 진실한 인공지능이라고 말할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디지털 컴퓨터에 접할 수 있어진 5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 몇몇 과학자들은 직관적으로 기계가 수를 다루듯 기호를 다루고 마치 사람처럼 기호의 본질적인 부분까지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하는 기계를 만드는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1995년 앨런 뉴얼과 허버트 사이먼이 '논리 이론'을 구현합니다. 드디어 1956년 다트머스 콘퍼런스를 통해서 AI라는 용어가 탄생을 하게 됩니다. 1956년에 열린 다트머스 콘퍼런스에서는 마빈 민스키와 존 매카시 그리고 IBM의 수석 과학자인 클로이드 섀넌과 네이선 로체스 어가 이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 콘퍼런스가 인공지능이 학습의 모든 면 또는 지능의 다른 모든 특성을 기계로 정밀하게 기술할 수 있고 이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 1956년부터 1974년은 인공지능의 황금기라고 불립니다. 다트머스 콘퍼런스 이후에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은 발전의 땅을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을 놀랍게 만들었으며 프로그램은 대수학 문제를 풀었고 기하학의 정리를 증명했으며 영어를 학습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계의 지능적 행동을 보고 인공지능으로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팽배하게 되었습니다. 1974년부터 1980년까지는 다시 AI의 암흑기가 도래합니다. 1970년대에 이르자 인공지능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재정적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인공지능 연구가들은 그들의 눈앞에 있는 복잡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데 실패를 하게 됩니다. 연구가들의 엄청난 낙관론은 연구에 대한 커다란 기대를 매우 높여 놓았는데 반해서 그들이 약속했던 결과를 잘 보여주지 못 하자, 인공지능에 대한 자금 투자가 점점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1980~1987년도 사이에 AI의 붐이 돌아오게 됩니다. 198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전문가 시스템, expert system이라고 일컫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형태의 시도였고, 인공지능 검색에 초점이 맞춰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와 인공지능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됩니다. 80년대에 이르러 존 홉 필드와 데이비드 루멜하트의 인공신경망 이론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1987년부터 1993년 사이에 두 번째 인공지능의 겨울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 시기에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매력이 상실되고 경제적 거품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1974년에 전문가 시스템에 대한 열정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널리 퍼져나가고 이후 결과와 실용성에 대한 실망과 걱정으로 인해 투자가 끊기고 살아남은 연구원들에 의해서 인공지능 겨울, Artificial Intelligence Winter라는 단어가 다시 생겨나게 됩니다. 이후 1993년부터 현재까지 AI는 다시 부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97년 5월 11일, 딥 블루는 당시 세계 체스 챔피언이었던 Garry Kasparov를 이기게 됩니다. 2011년 2월에는 Jeopardy. 퀴즈 쇼의 시범 경기에서 IBM에 대답하는 시스템 왓슨은 여유롭게 Brad Rutter와 Ken Jennings 2명의 뛰어난 Jeopardy. 챔피언들을 격파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작년 2016년 바둑에서 한국의 이세돌을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바둑에서 역시 중국의 커제를 이기게 됩니다.

인공지능이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결국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 지능정보사회 이렇게 우리 사회가 발전해 왔는데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바로 지능정보사회입니다. 모든 과학자들, 미래학자들이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한 지능기술, 즉 인공지능이 가장 핵심적인 이 시대의 기술이라고 모두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진입을 했으며 인공지능은 빠르게 인간을 대체해 나갈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 미래는 이미 와 있다. '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과 융합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엔진이라는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이 근육을 기계로 대체하는 기계 근육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기계 두뇌가 탄생하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제1차 산업혁명이 시작됐을 때 산업 기계에 의해 일자리를 잃을 것이 두려웠던 노동자들이 기계 파괴 운동을 일으켰으며, 이와 유사하게 인공지능에 의한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70. 1%가 미래에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직업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론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 발생 시 산업 기계에 의해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기계의 생산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탄생했던 과거 역사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역시 당분간은 많은 일자리를 대체하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많은 일자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